비공개 스튜디오 촬영사진 유출사건 피해자인 유튜버 양예원 씨(24)가 “평범한 20대로 살고 싶다”고 눈물을 흘렸다. 양예원이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이진용 판사 심리로 열린 최모 씨의 강제추행 등 혐의 사건 제2회 공판기일에 나와 피해자 증인신문에 임했다. 양씨는 자발적으로 촬영회에 참석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학비를 충당하기 위해 ...
의정부 졸업사진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유튜버 양예원 코스프레 졸업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어떤 고등학교에서 양읍읍 코스프레’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코스프레를 한 학생은 유튜버 양예원을 추정케하는 ‘양읍읍’과 ‘대국민 사기극- 힝 속았지’ 라는 문구가 적힌 유튜브 판넬을 들고 있다. 해당 사진이 논란이 되자 양예원 코스...
유명 유튜버 양예원의 ‘비공개 촬영회’ 사건 관련 스튜디오 실장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 가운데, 그가 남긴 유서가 공개됐다. 13일 머니투데이는 투신으로 생을 마감한 스튜디오 실장 정(42)씨의 유족으로부터 넘겨받은 자필 유서를 보도했다. 유서에는 “저는 감금, 협박, 성추행, 강요는 절대 없었으며 당당하게 진실이 밝혀질 거라 믿고 싶었지만 제 말을 믿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