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권해성, 장인과 옥상에서 야외취침 “아내가 꼭 같이 자래요” 권해성이 장인과 야외에서 동침했다. 25일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처가에서 첫날밤을 보낸 권해성의 모습이 담겼다. 상남자다운 면모를 모인 장인과 달리 권해성은 느릿느릿한 행동으로 나무늘보라는 별명을 얻었다. 권해성이 씻으러 샤워실로 들어가자 장인은 밖으로 나가 씻기 시작했다. 권해성이 씻는 데만 30분 이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