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우두머리 알바그다디의 아들이 숨졌다.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우두머리인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의 아들이 중부 시리아 도시 홈스에서 사망했다고 AFP가 전했다. AFP에 따르면 알바그다디의 아들 후다이파 알바드리는 홈스의 한 화력발전소에서 누사이리야 및 러시아에 대한 공격을 하던 도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IS 수괴 알바그다디가 여전히 살아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21일 국방부 청사에서 매티스 장관은 기자들에게 “나는 그가 살아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그를 죽였다는 것을 알게 될 때까지는 그렇게 믿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우리는 그를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