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총리 지지율 26%까지 떨어져… ‘사학 스캔들’ 영향 2012년 12월 취임 후 한 때 70%를 웃돌았던 아베 신조 총리의 지지율이 최근 20%대로 곤두박질쳤다. 마이니치신문은 23일 아베 총리의 지지율이 지난 달 36%에서 10% 떨어진 26%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아베 총리의 지지율 급감 원인은 7.2 도쿄도의회 선거 참패와 최근 불거진 사학스캔들 파문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사학 스캔들은 아베 총리의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