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가 대표팀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미국의 ‘TNT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2018러시아월드컵에서 16강 탈락 충격을 떠안은 메시는 올해 대표팀 활동을 접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며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와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은 메시의 결정을 존중하기로 했다R...
25년 동안 친딸을 성폭행 해 무려 8명의 아이를 낳게 한 친아빠의 행적이 알려지면서 아르헨티나 전역이 발칵 뒤집혔다. 남성은 2015년에서야 친딸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지만 늑장 행정이 더해지면서 이 달 24일에 첫 재판을 받았다. 첫 재판에서 딸은 울음을 터뜨리며 6살 때부터 친아빠로부터 성폭행을 당해왔음을 증언했다. 재판에 앞서 딸은 현지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