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 당하거나 ‘엄격한 통제’ 속에 자란 아이들, 사이코패스 될 위험 높아 2가지의 극단적인 ‘양육 스타일’은 훗날 사이코패스로 성장하는 아동들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한 연구가 밝혀냈다.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는 삼엄한 경비를 받고 있는 죄수들을 인터뷰했는데, 이들 중 대부분은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방치당하거나 엄격하게 통제당하는 권위주의식 양육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이코패스란 비정상적이거나 폭력적인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