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년 동안 사람을 살해한 후 시신을 토막내 인육을 먹어온 러시아의 엽기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25일(현지시간) 러시아 다수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경찰은 지난 11일 남부 크라스노다르에서 1999년 이후 30여 명을 살해하고 희생자들의 인육을 먹은 혐의로 드미트리 바크셰프(35)와 그의 아내 나탈리아 바크셰바(42)를 체포했다. 이들이 ...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동부 지역 에스트코트의 한 경찰서에 찾아온 청년이 건넨 한 마디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21일 이 청년은 “인육을 먹는 것에 질렸다.” 며 자수하러 이 곳에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훼손된 어느 여성의 팔과 다리까지 증거물로 제출했다. 더 놀라운 것은 사람을 살해하고 인육을 먹은 것이 이 남성 한 명 뿐인 게 아니라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