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독일 총리 슈뢰더의 5번째 반려자는 한국인 김소연씨 4번의 결혼과, 4번의 이혼을 반복한 ‘게르하르트 슈뢰더'(73) 전 독일 총리의 5번째 반려자는 25세 연하인 김소연씨(48)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독일 현지 언론은 21일, 슈뢰더 전 총리가 2년 전 열린 한 국제경영자회의에서 당시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연방주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부였던 김소연씨를 알게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소연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