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에 걸린 7살 아이, 마지막 순간에 부모 울린 한 마디 2016년 7월 2일, 중국 언론은 13억 인구를 감동시킨 사건을 보도했다. 하북에 살고 있는 송원(松原)의 백혈병은 다섯살 때 발병했다. 2년 동안 치료를 계속해 왔지만 2차례 재발했다. 송원은 부모님들의 희생을 잘 알고 있었지만 말로 표현하지는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송원에게 마지막 순간이 다가왔다. 송원은 자신의 마지막 날을 알고 있었던 것일까? 이제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