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올림픽에서 주장으로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금메달을 이끈 손흥민이 소감을 전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에서 일본을 2-1로 꺾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게 된 손흥민은 이제 마음 놓고 유럽 리그를 누비는 일만 남았다. 손흥민 선수는 금메달을 딴 소감에 대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대표팀 선수 가운데 병역특례 혜택자가 42명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이에 병무청에서는 병역특례 제도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병역법에 따르면 ▲올림픽 3위 이상 입상자 ▲아시안게임 1위 입상자 ▲국제예술경연대회 2위 이상 입상자 ▲국내예술경연대회 1위 입상자 등은 공익근무 요원으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