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중부 숲속에는 소인이라 불리는 피그미족이 거주하는 곳이 있다. 그들은 자신들을 “삼림의 아들”이라 부른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이 거주하고 있는 원시삼림을 신으로 믿고 있기 때문이다. 이 “소인국”에 사는 성인들의 평균 키는 1.2m – 1.4m에 불과하다. 큰 머리에 짧은 다리, 배가 나온 것이...
주유증에 걸린 사람들의 몸집은 보통 사람보다 작다. 마치 “난쟁이”를 연상케 한다. 캐너디어는 태어난 지 얼마 안돼 주유증 진단을 받았다. 캐너디어는 현재 12살이지만 몸무게는 고작 10kg에 키는 1m가 채 안된다고 한다. 주유증은 초희귀병에 속한다. 뇌하수체 전엽의 장애로 발병하게 되는데 신체의 성장이 멎어버려 성인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