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다툼만 수십건 성락교회, 복면신도가 여성신도 팔다리 붙잡고… 신자 숫자만 10만 명이 넘는 대형교회에서 불상사가 발생했다. 화제의 중심에 선 교회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소재의 성락교회. 지난 18일 JTBC 뉴스룸은 성락교회 신도들의 몸싸움이 담긴 장면을 보도했다. 영상의 내용은 일반적인 교회의 모습이라고는 믿기 힘든 충격적인 장면이 포함돼 있었다. 복면을 쓴 사람들이 줄지어 예배당에 들어와 여성들과 어린아이들을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