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방출 선수 대거 영입 ‘장원삼 · 심수창 · 전민수’ 쌍둥이네로 LG트윈스가 방출 선수를 대거 영입하며 2019시즌을 대비한 전력 보강에 나섰다. LG트윈스는 22일 “투수 장원삼과 심수창, 외야수 전민수와 입단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장원삼은 이번시즌까지 삼성에서 활약한 베테랑 좌완투수로서 통산 346경기에 등판해 121승 93패 1세이브 4.17의 평균자책점을 올린 네임드 투수다. KBO리그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