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남편을 “상자”에 “끼워넣은” 여성, 깊은 사연이 있는데… 한 차례 병을 앓고 난 남편은 말 못하는 식물인간으로 변했다. 아내는 매일 침대에 누워있는 남편의 근육이 퇴화될 것을 염려해 남편에게 일어설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 줬다. 아내는 매일 아침 남편을 이 장치에 “끼워넣는다” 남편은 현재 한마디 말도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아내는 언젠간 말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