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토막살인으로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변경석 씨의 얼굴이 공개됐다. 29일 과천 토막살인범 변경석 씨가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으로 송치됐다. 이 과정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고, 변 씨의 얼굴은 마스크가 벗겨진 채로 대중에게 노출됐다. 취재진들의 심경을 묻는 질문에 변 씨는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만 반복했다. 변 씨의 얼굴이 공개된 ...
과천 토막살인범에 대한 신상이 공개됐다. 23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토막살인범 변경석(34,노래방 업주)씨의 얼굴과 실명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따. 이날 심의위원회는 7명 만장일치로 변 씨에 대한 신상공개를 결정했다. 다만 경찰은 변씨의 사진을 언론에 제공하는 것은 아니며, 언론에 노출될 때 얼굴을 가리지 않는 방식으로 공개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