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임대한 땅에 대한 사업 승인을 거부당한 농부가 200년 된 너도밤나무를 톱으로 베어버렸고, 이에 대한 대가로 10만 5082파운드(1억 600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되었다. 스미스라는 이름의 농부는 남웨일즈 케어필리 근처 블랙우드 농지와 삼림을 임대해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허가 받는데 실패했고, 땅은 태양열 발전회사 길드마이스터에게 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게 “최순실 닮았다”며 모욕과 욕설을 내뱉은 5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부과되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21단독 노현미 판사는 다수 군중들 앞에서 경찰관과 신고자에게 욕을 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54)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씨는 작년 12월 24일 오후 3시 40분 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