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이자 백악관 선임고문인 ‘이방카 트럼프’가 인도 방문을 앞둔 가운데 인도가 ‘길거리 구걸 금지령’을 내렸다. 9일 인도 매체 ‘힌두스타임즈’에 의하면 인도 남부 텔랑가나주의 하이데라바드 경찰은 “8일 오전 6시부터 내년 1월 7일 오전 6시까...
이틀 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8일 돌아간 트럼프 대통령의 전용 차량이 뒤늦게 화제를 낳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전용 캐딜락 리무진은 엄청난 두께의 문과 거대한 외관 때문에 ‘비스트(야수)’로 불리기도 한다. ‘움직이는 백악관’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비스트’는 과연 어떤 성능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