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주의자들 미 대사관 침입하며,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고 외쳐 16일, 서울종로경찰서는 한미 연합공중훈련 ‘맥스선더'(Max Thunder)를 반대하며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습 시위를 벌인 ‘청년 레지스탕스’ 회원 이모씨와 우모씨 2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2시20분쯤,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에서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