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심경 고백 “남편 사랑하지만 감싸고 싶지 않다, 꼭 처벌 받길” 박해미가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동승한 2명의 뮤지컬 배우를 숨지게 한 남편 황민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박해미는 2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의 음주사고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 ‘칼치기’ 하는 모습에 분노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을 사랑하지만 이번에는 감싸주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