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국회에서 취재진에게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바른미래당도 ‘드루킹 특검’ 철야농성에 가세하기로 결정했다”고 의사를 밝혔다. 이날 이같이 말하면서 “이제 (오늘부터 철야농성을) 하고 내일(9일) 또 (협상 상황을)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여야 협의와 관련해서는 ...
2일 오후, 국회 ‘대선 불법 여론조작 사건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오는 4일까지 드루킹 게이트 특검을 협상·타결하라”고 밝혔다. 이날 김 원내대표는 “바른미래당은 이틀 간의 최종시한을 정하고, 양당에게 합당한 응답이 없으면 (현 상황을) 비상시국으로 규정한 후 특단의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