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도 불법선거? 5일, 울산의 한 건설노조 사무실에서 민주노총 산하의 건설노조 지부 교육 담당 간부가 조합원 교육 시간에 특정 후보의 영상을 띄워놓고 홍보하면서 특정 시의원 후보를 뽑아달라고 하는 등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선관위가 조사에 착수했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지난 3월 교육에 참석한 사람들 중 A 씨는 “여기서 최초 위원장을 뽑아야지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