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미국의 목표는 ‘완전한 비핵화’, 그때까지 대북 압박 계속할 것 1일(현지시각), VOA(미국의소리)와의 통화에서 캐티나 애덤스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미국 국무부는 북한과의 협상 국면 속에서도 최대 압박을 늦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하며, 미국의 목표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점도 거듭 확인했다. 이날 애덤스 대변인은 “미국과 미국의 동맹인 한국, 일본은 북한에 일치된 대응을 하는 데 긴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