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내년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경기도 문화의 날’로 운영해, 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경기도는 무료관람 및 요금감면을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더해 도민들에게 보다 친숙한 문화예술 향유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박물관과 미술관 등 문화의 날에 참여하는 각종 기관을 현재 328곳에서 2022년 560곳으로 확대하며...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영화 예매율이 높아지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영화관을 비롯한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