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조작으로 당선? 박근혜 정권만큼 심각한 문제 자유한국당은 20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의 청와대 동지들로 구성된 (검·경) 수사지휘부는 수사 자격이 없다”며 특별검사 도입을 주장했다. 한국당은 댓글 여론 조작 혐의로 구속된 ‘드루킹’ 김모(49)씨와 텔레그램 등 보안 메신저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드러난 김 의원과 검·경 수사 지휘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