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친구 이윤택 “(피해여성 성기 만진 것) 연기지도” 9일, 법원에서는 극단을 운영하며 극단원들을 성추행하고 유사강간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윤택(66)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다. 이 전 감독은 연기 지도를 하면서 여배우들의 민감한 부위(음부)에 손을 대는 등 추행했다’는 혐의에 대해 “(음부에 손을 댄 것은)연기지도 상 필요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