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부하에 폭언 폭행 일삼은 39사단장 보직 해임 육군이 공관병과 운전병 등 부하에게 폭언과 폭행 및 갑질 등을 일삼아 온 제39사단장 문병호 소장을 보직 해임한 것으로 전해진다. 육군은 26일 “문병호 소장을 보직 해임하고 별도의 징계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군인권센터는 6월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복수의 제보자로부터 육군 제39사단장이 휘하의 장병들에게 온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