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카메룬 아이들과 ‘희망의 슛’ 날린다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과 함께 KBS 1TV 특집 다큐멘터리 ‘맨발의 기적(가제)’ 촬영을 위해 12일 카메룬으로 떠난다. ‘맨발의 기적’은 2018 기아대책 HOPE CUP(호프컵)에 출전하는 기아대책 결연아동들의 이야기를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다. HOPE CUP은 전세계 10개국 기아대책 결연아동 120명을 대한민국에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