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 이래 가장 강력 허리케인 ‘마이클’ 플로리다 상륙, 사망자 발생 미국 기상 관측 이래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 마이클이 미 플로리다주에 상륙했다. 37만 명 이상의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고 40만 이상의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11조원이 넘는 경제적 피해가 예상된다. 국립허리케인센터는 “허리케인 마이클이 10일(현지시간) 오후 플로리다에 상륙했다”며 “당시 최고 풍속이 시속 249km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