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1시(한국시간)에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이 프랑스와 우루과이의 대결로 시작된다. 이어 6일 오전 3시에는 우승후보인 브라질과 벨기에의 대결이 펼쳐진다. 브라질은 피파랭킹 2위, 벨기에는 3위로 결승전을 방불케 할 만큼 관심이 높다. 승리 팀은 우루과이-프랑스 경기에서의 승자와 대결을 갖는다. 7일 오후 11시에는 스웨덴과 잉글랜드가, 8일 ...
축구를 사랑하는 국민(이하 축사국)이 대표팀 귀국 및 해단식에서 계란 투척 및 집회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축사국 운영진은 29일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문에서 “축사국은 공항에서 계란 투척 및 집회를 하지 않았다”고 관련 의혹을 부정했다. 그러면서 “이는 어느 단체의 조직적 움직임으로 판단되며 축사국 내의 자작극...
스웨덴에 패배하고도 독일을 이긴 한국 덕분에 러시아 월드컵 16강에 오른 멕시코에 때아닌 코리아 열풍이 불고 있다. 멕시코는 27일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3-0으로 크게 패했다. 앞선 두 경기에서 FIFA 세계랭킹 1위 독일과 한국을 차례로 제압한 멕시코가 스웨덴을 맞아 고전하자 ...
신태용 감독이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할 한국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 세리에A 베로나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는 6일 AC밀란을 상대로 이탈리아 프로무대 데뷔골을 터뜨리고 우디네세전에 첫선발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승우는 월드컵대표 발탁을 위해 조급함도 컸지만 AC 밀란전 데뷔골을 넣는등 ...
월드컵 단골 손님 이탈리아가 내년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탈리가 전역이 큰 충격에 빠졌으며 이탈리아 선수들 역시 얼굴을 감싸고 괴로워했다. 이탈리아의 한 언론은 이를 두고 ‘아포칼립스(대재앙)’ 라고 표현했다. 이탈리아는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 한국 대표팀과 협회, 대표 선수들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으면서도 K리그에 대해서는 현실적인 답변을 내놨다. 슈틸리케 감독은 21일(한국시간) 스페인 신문 AS와 인터뷰에서 “아시아 국가에서 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매우 만족스럽다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