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큼은 칙칙한 죄수복을 벗고 우아한 드레스를 입었다. 머리도 정성껏 손질하고 평소에는 안하던 화장도 했다. 23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탈라베라 브루스 여성교도소에서 ‘2017 교도소 미인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 교도소에서는 1년에 한 번씩 수감자들의 자신감을 고조시켜 주고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해주기 ...
웨딩드레스를 입고 웨딩 촬영을 하던 여성이 일면식도 없는 남성을 위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다는 이야기가 화제다. 감동적인 해당 스토리의 주인공은 중국 여성 ‘궈 위안위안(Guo Yuan yuan, 25세). 궈는 다롄의 한 병원에서 심장의학 간호사로 일하는 사람이다. 웨딩 촬영이 진행되던 지난 21일 중국 랴오닝 성 다롄의 한 바닷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