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주연의 ‘택시운전사’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황정민, 송중기, 소지섭 주연의 ‘군함도’는 누적관객 62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청년경찰’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택시운전사’가 예매율 47.8%로 ...
20일 개봉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덩케르크는 1940년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덩케르크 해안에 고립된 33만여 명의 영국군과 연합군을 구하기 위한 탈출 작전을 다뤘다. 28일 현재 200만을 향해가는 이 영화는 기적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며, 몇 가지 재미난 사실이 숨겨져 있다. 아래 내용은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알고 보면 이렇다’의 내용을...
류승완 감독의 ‘군함도’가 관객수 155만명으로 1위로 등극했다. 28일 오전, 영화진흥위 영화관통합전산망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개봉 이틀차에 ‘군함도’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55만 936명을 기록했다.박스오피스 2위는 17만5807명을 기록한 ‘슈퍼배드3’가, 3위는 7만586명을 모은 ‘덩케르크’가 차지했다...
영화 ‘덩케르크’의 음악 감독을 맡아 다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가 첫 내한한다. 한스 짐머는 오는 10월 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이번 페스티벌은 짐머의 웅장한 음악 세계관을 라이브로 구현하기 위해 그가 직접 선별한 뮤지션들로 이뤄진 19인조 밴드가 함께 내한...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영화 예매율이 높아지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영화관을 비롯한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했다.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덩케르크’가 예상대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덩케르크’는 22만 415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3만 173명이다. ‘덩케르크’는 1940년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덩케르크 해안에 고립된 40만여 명의 영국군과 연합군을 구하기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