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불테리어에 물려 다리 절단한 70대 여성, 견주 금고형 맹견에게 공격 당한 70대 여성의 다리가 절단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수원지방법원은 중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견주 58살 이 모씨에게 책임을 물어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경기도 용인의 이 씨 집 근처를 지나가던 77세의 여성 A씨는 이 씨가 키우던 맹견 ‘핏불테리어’에 신체 곳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