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대륙일까 아니면 가장 큰 섬일까? 정답은 둘 다 맞다. 769만 2천3백 제곱킬로미터의 면적을 가진 오스트레일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인 동시에 가장 작은 대륙이다. 인구는 약 1800만 명으로 인간이 살고 있는 6개 대륙 가운데 가장 적다. 오스트레일리아 대륙보다 큰 영토를 가진 나라는 세계에서 5개나 된다.(면적순으로 ...
네덜란드 헤이그시 의원이 무슬림들에게 집단강간을 당하고 영상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힌 지 이틀 만에 자살했다고 다수의 외신이 지난 11일 보도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올해 53세의 헤이그 시의원 윌리 딜리는 6일 자신의 sns에 한 동영상을 게재한 후 “다수 무슬림들에게 집단강간을 당했다”고 적었다. 영상 게시 후 이틀 만인 8일 윌리 ...
월드컵 단골 손님 이탈리아가 내년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탈리가 전역이 큰 충격에 빠졌으며 이탈리아 선수들 역시 얼굴을 감싸고 괴로워했다. 이탈리아의 한 언론은 이를 두고 ‘아포칼립스(대재앙)’ 라고 표현했다. 이탈리아는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
죽음의 문턱에 서 있던 침팬지가 40년 지기 인간 친구와 포옹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59살의 ‘마마’라는 이름의 암컷 침팬지는 네덜란드 로열 버거 동물원에서 최고령 침팬지였다. ‘마마’는 노환과 병으로 인해 지난해 초부터 건강이 많이 악화되었다. 침팬지의 평균수명이 50년인 것을 감안할 때 ...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된 네덜란드의 알렉시아 공주(12세)가 입학 첫 날 혼자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네덜란드 빌럼 알렉산더르(50세) 국왕의 둘째 딸인 알렉시아 공주는 지난 달 21일 다른 평범한 학생들처럼 자전거를 타고 학교에 등교했다. 알렉산더르 왕이 직접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는 딸의 모습을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
네덜란드에서 91세의 부부가 동반 안락사로 사망했다. 네덜란드의 Nic과 Trees 부부는 65년의 결혼 생활 끝에 자신들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손을 잡은 채 동시에 세상을 떠났다. 네덜란드는 15년 전에 안락사를 합법화 한 최초의 국가였지만 이 같은 동반 안락사를 선택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텔레그래프는 보고했다. 이 부부는 동시에 건강이 악화됨에 따라 ...
삼성전자가 ‘최강 스펙’을 자랑하는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앞세워 스마트폰 최강자 명성 회복에 나선 가운데, 중저가 시장 공략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얼마 전 갤럭시S6과 갤럭시S6 엣지를 내놓고 기대 이상의 좋은 평가로 잔뜩 고무된 삼성전자는 여기에 취해서 들떠 있는 것이 아니라 최근 조용히 인도와 말레이시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