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펜싱 국가대표인 남현희(42)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27)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전씨의 거주지와 모친 거주지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52분께 경기 김포시 전씨 친척집에서 사기·사기미수 등 혐의를 받는 전씨를 체포했다. 전씨는 주거지 압수수색 등을 마치는 대로 이송될 예정이다. 아울러 ...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가 15세 연하 사업가 전청조(27)씨와의 재혼을 발표했다. 남현희는 23일 여성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재혼 소식을 직접 밝혔다. 그러면서 재혼 상대인 15세 연하의 사업가 천정조씨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남현희는 24일 SNS를 통해 “축하주시는 분들 걱정 주시는 분들 모두 그저 감사합니다. 저 이제는 정말 행복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