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데이 조사결과 – 제주 예멘인 50명 중 5명이 총기휴대 사진 포스팅 페이스북에 자신의 국적을 ‘예멘’, 현재 체류지를 ‘제주’라고 표시한 50명 중 18명의 페이지에서 총기를 휴대하거나 카트(국제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나 예멘에서는 합법인 마약)를 복용하는 사진, 또는 이슬람 무장세력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게시물을 발견했다고 중앙선데이가 25일 단독 보도했다. 해외의 특정 인물이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