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후쿠시마 방류 발언 김윤아에 “공개적 표현 신중해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가수 자우림 멤버 김윤아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관련 발언에 관해 “공개적 표현에는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 후보자는 3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김윤아의 사례처럼 유명인이 사회적 이슈에 대한 견해를 표현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