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표절 김상곤이 교육부 장관… 연구 부적절행위 새롭게 제기 돼 14일,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이하 진실성위)는 최종 결정문에서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석사 논문 136군데에서 정확한 문헌 인용 표시가 없었던 사실이 인정된다”며 “타인의 문장을 정확한 인용 표시 없이 사용하는 것은 연구부적절 행위에 해당한다”고 결론냈다고 조선일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