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뮌헨과 5년 계약…이적료 715억원 김민재(26)가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다. 뮌헨은 1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나폴리(이탈리아)와 김민재의 이적 협상을 끝냈다.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3을 달게 됐다. 뮌헨이 나폴리에 지급한 바이아웃(최소 이적료) 금액은 5천만 유로(약 715억원)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