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 자유한국당 김문수가 지난 3일 심야 회동을 갖고 후보 단일화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 후보가 급하게 만난 건 그만큼 자존심이나 다른 이유보다 실제 단일화가 6.13 지방선거의 향방을 가를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이날 회동에서 두 사람 다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3선 저지R...
1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단일화는 없다. 마지막에 누가 이길 수 있는 후보인가가 (서울시민의)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 예비후보는 “저는 현명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