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과 기성용(뉴캐슬)이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맞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대두됐다. 앞서 손흥민은 2023년까지 토트넘과의 연장계약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한국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 인도네시아로 가기 전에 8월 11일 뉴캐슬과의 개막전 출전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축구선수 기성용이 EPL 7번째 시즌에 몸 담게 될 팀은 뉴캐슬로 확정되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30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 기성용은 취업비자를 획득한 후 다음 달 2일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기성용의 뉴캐슬 이적 확정 후 공식 첫 경기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