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대기업 직원 교육비 누가 부담? 최저임금 인상에 영세업자들도 한탄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노동절’ 기념 메시지를 발표하고 “모든 성장은 노동자를 위한 성장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절은 노동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가는 역사였다”며 “지금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초과근무 수당, 최저임금, 주40시간 노동제도 많은 노동자들의 자기 존엄을 위한 투쟁을 통해 얻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새 정부 출범 후 노동계의 숙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