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그레이엄, “김정은 유일한 선택 방안은 ‘평화 아니면 전쟁'”, 회담 불투명 시 ‘무력 사용 승인’까지 거론 10일(현지시간), 12일 열리는 미북 정상회담에 두고 미 공화당 중진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ABC’ 방송의 ‘This Week’ 프로그램과 가진 인터뷰에서 “미국은 북한에 대해 평화 아니면 전쟁이란 두 가지 선택 방안만이 남아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미북 정상회담에서 3가지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