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전 남자친구 C씨에게 성관계 동영상으로 협박을 받았다는 디스패치의 보도에 대해,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인 최씨 측 변호사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4일 최씨의 변호인 측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동영상을 먼저 찍자고 한 것은 구하라씨이며, 영상 80% 이상을 주도적으로 찍었다. 카카오톡에 올린 건 촬영한 당사자에게 돌려주겠다...
서울 경남경찰서는 카라 출신 구하라가 전 남자친구 최 씨를 ‘강요’, ‘협박’,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혐의로 고소했다고 4일 밝혔다. 4일 구하라는 디스패치를 통해 전 남자친구인 최 씨와 나눈 문자메시지와 CCTV 등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A씨로부터 ‘사생활 동영상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