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전 남자친구인 헤어디자이너 최종범을 동영상 유포협박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경찰이 최종범에게 압수한 휴대전화와 이동식저장장치(USB) 복구작업을 끝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강남경찰서가 의뢰한 최종범의 전자장비에 대한 디지털포렌식 복구를 완료했다. 강남경찰서는 복구된 디지털 자료를 놓고 최 씨가 구하라에게 영...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전 남자친구 C씨에게 성관계 동영상으로 협박을 받았다는 디스패치의 보도에 대해,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인 최씨 측 변호사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4일 최씨의 변호인 측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동영상을 먼저 찍자고 한 것은 구하라씨이며, 영상 80% 이상을 주도적으로 찍었다. 카카오톡에 올린 건 촬영한 당사자에게 돌려주겠다...
서울 경남경찰서는 카라 출신 구하라가 전 남자친구 최 씨를 ‘강요’, ‘협박’,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혐의로 고소했다고 4일 밝혔다. 4일 구하라는 디스패치를 통해 전 남자친구인 최 씨와 나눈 문자메시지와 CCTV 등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A씨로부터 ‘사생활 동영상R...
경찰이 가수 구하라 씨에 대한 상해 혐의를 검토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구 씨와 전 남자친구 A씨의 폭행사건을 맡고 있는 서울강남경찰서가 구 씨에게 상해 혐의 적용을 적극 검토중이다. 경찰이 A씨의 얼굴 상태를 직접 살핀 뒤 내린 결정이다. 만약 구 씨에게 폭행이 아닌 상해 혐의가 적용되면 그는 검찰조사까지 받아야 한다. 아울러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