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큼은 칙칙한 죄수복을 벗고 우아한 드레스를 입었다. 머리도 정성껏 손질하고 평소에는 안하던 화장도 했다. 23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탈라베라 브루스 여성교도소에서 ‘2017 교도소 미인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 교도소에서는 1년에 한 번씩 수감자들의 자신감을 고조시켜 주고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해주기 ...
독일의 죄수들은 좁은 방에서 생활한다. 방에는 침대 한대와 볼일을 볼 변기만이 존재한다. 죄수들에게는 하루 두 세 시간 빛을 볼 기회가 주어진다. 이 여성은 애인을 만나러 왔다. 이 방은 수감 중 문제를 일으킨 자들이 생활하는 곳이다. 범인들은 감옥에서 지인들이 보내온 택배를 받을 수 있다. 옷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