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20대 7급 공무원 아파트서 투신 자살 서울시청 소속의 7급 공무원이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졌다. 18일 오전 10시경, 서울시 도봉구의 한 아파트 인도에서 서울시 공무원인 A씨(28)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됐다. 아파트 경비원이 A씨를 최초로 발견했고, 신고 후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지고 말았다. A씨의 아파트 14층 계단에서 그의 가방이 발견됨에 따라 A씨가 스스로 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