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의 좌석을 이용할 때 옆자리에 자기 물건을 올려두는 행위는 에티켓에 어긋난다고 생각한다. 지하철을 타다 보면 본인이 앉은 옆자리에 개인 물품을 올려두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된다. 개인 소지품은 발 아래에 둘 수도 있고, 양이 많다면 승객석 위에 있는 짐칸에 둬도 된다. 짐칸은 폼으로 만든 게 아니다. 짐을 가진 승객의 편의를 위해 이동하는 동안 짐을 올...
1.공공장소에서의 행위 한국여성들끼리 손 잡고 팔장 끼는 행위는 쉽게 볼 수 있다.이것은 우정의 상징에 속한다.하지만 일본에서는 흔하지 않다. 손을 잡는다면 100% 게이로 오해받는다. 한국 지하철에서는 여성이 전화통화하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지만 일본에서는 흔하지 않다. 왜냐하면 일본은 지하철에서 통화하는 행위가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