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에 휩싸인 차 안에 ‘여사친’ 홀로 남겨두고 병원으로 간 남성 체포 활활 타오르는 차 안에 친구를 홀로 남겨두고 현장을 빠져나간 남성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16일 영국의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외신들은 뉴욕에 거주하는 사이드 아흐메드(23, 남)가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전했다. 금요일 밤 사이드는 자신의 차를 몰고 브루클린 고속도로를 지나가다 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순식간에 커다란 화염에 휩싸인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