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8, 예약판매 첫날 39만5천대 주문 ‘순항’ 삼성전자의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이 예약판매 첫 날인 7일, 39만5천대가 주문된 것으로 집계돼 흥행을 예감했다. 전작인 갤럭시노트7이 13일의 예약판매 기간 중 총 40만대가 주문된 것을 감안하면 갤럭시노트8은 하루만에 이에 육박한 셈이다. 또한, 이는 삼성전자의 출시 첫 달 판매목표인 70만대의 절반을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