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젊은 청년들이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 문신을 한다. 하지만 사진의 주인공은 자신의 아들을 위해 머리에 상처형 문신을 했다. 이 남자아이는 머리에 악성종양으로 인해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깊은 상처가 생겼다. 아빠는 아들의 자신감을 높여주기 위해 아들의 상처를 자신의 머리에 ‘복사’했다. 뉴질랜드에도 ...
대전의 한 청년이 불의의 사고로 생을 마치며 장기기증을 통해 5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떠난 사실이 알려졌다. 주인공은 한남대학교 융합디자인전공 2학년인 유한솔(21) 군. 유 군은 군입대 사흘을 앞둔 지난 14일 갑작스러운 뇌혈관 장애로 쓰러졌다. 군입대를 앞두고 봉사활동을 하며 입대일을 기다리고 있던 유 군과 그의 가족에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